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극우 논란 == 초반부터 괴물에 대한 침략과 그에 맞서는 섬나라의 주인공이 중국 등 일본 주변국들을 거인으로 비유해 이들 국가가 일본을 위협하며 그에 맞서 무력으로 강경대응해야 한다는 우익들의 가치관이 들어가지 않았냐는 해석이 있었고, 이후 작가가 식민지 시기 일본군 장성인 아키야마 요시후루를 존경하며 작가의 비공식 트위터 계정 내 극우 발언 의혹까지 터지면서 우익 논란이 거세졌다. 이에 대해선 [[이사야마 하지메]] 문서 참고. 게다가 작품이 진행 될수록 작품의 배경이 일본 우익과 피해자 코스프레의 가치관을 보여준다는 비판 또한 강해졌다. 거인의 급습의 정체는 작중 주인공의 민족인 에르디아를 핍박하는 마레라는 다른 국가와의 대결이었는데, 해당 국가인 마레는 에르디아와의 침략과 식민통치 경험으로 에르디아 민족에게 보복하며 주인공 일행과 갈등하는데, 이는 한국 등 일본 제국주의의 피해 국가에 대한 일본 우익의 가치관을 보여준다는 것. 무엇보다 원작 109화에서 극우 의혹이 가장 크게 제기되었다. 마레의 [[가비 브라운|가비]]를 한국 등 식민지 피해국의 인물, [[카야(진격의 거인)|카야]]를 현재의 일본 시민으로 대치하면 딱 들어맞는 구도가 된다는 것. 진격의 거인을 극우 만화라고 보는 독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카야는 왜 100년 전의 일을 현세대에게 책임지우느냐는 현재의 일본 입장을 대변한 억울함을 역설하고 있고, 이는 전형적인 일본 극우들의 논리라는 것이다.[* 심지어 그런 일본 또한 미국의 원폭투하를 가지고 학살이라고 주장하며 비난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한국 등 피해국에서 요구하는 건 정부 차원의 진정한 사과지 민간인 개개인을 향한 적개심[* 오히려 이는 일본 제국의 학살과 혐한 테러를 통해 일본인들의 가치관으로서 드러났다.]이 아님에도 일본은 이를 왜곡하고 있으며, 역사 교과서 왜곡이나 군함도 유네스코 등재 문제에서 보듯 자국의 과거를 철저히 미화, 은폐하려는 일본 정부의 행동이 분쟁의 원인임에도 이런 점은 외면하고, 오히려 자신들이 불합리한 원한에 100년을 시달리는 피해자인 양 묘사하고 있으며, 바로 이런 일본 극우의 논리 혹은 왜곡된 시야를 만화를 통해 그대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게다가 작품 전개의 영향을 끼치는 부전의 맹세는 에르디아 민족의 왕인 칼 프리츠가 마레 등 타국을 위해서 에르디아의 거인들이 타국에 반격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이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공격을 받는데 이는 일본의 평화 헌법이 전쟁범죄와 패전을 통한 결과라는 원래 역사를 부정하고 타국을 향한 일본 제국의 자비이며 평화 헌법을 폐지하고 전쟁가능 국가로 거듭나라는 작가의 메시지를 설파한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일본은 패전일 대신 종전일이라는 단어를 쓰며, 일본의 종전이 전쟁을 바라지 않는 천황의 자비라고 주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